TIL(Today I Learned)/스파르타 내배캠 최종프로젝트

[TIL] 24/01/04 끝났는데시작했어요 [최종 프로젝트]

개발자먼지 2024. 1. 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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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프로젝트 끝난 지 몇 시간 안 지난 것 같은데

또 마라톤 회의를 하고 있다.

미친 스파르타 식.. 아.. 그래서 스파르타 ㅌㅌㅌ 닉값...제대로네요 ^^

TIL

최종 프로젝트이다 보니 약간 회의 및 S.A 작성이 길어졌던 것 같다. 거의 13시간ㅋㅋ

팀 정했을 때 부터 좀 더 구체화해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결국엔 오늘 새로 나온 아이디어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새로 한 것이나 다름 없지만..
기존 플젝들은 6시까지 제출이었다면 지금은 12시에 제출이고, 부족하면 다음 날 12시까지 이긴 한데,

뭔가 아직도 부족한 느낌이 든다.

물론 .. 한 번도 s.a 를 완전 명확하게 하고 프로젝트가 진행된 적이 없고, 그대로 지킨 적도 없긴 하다.

이번에는 디자이너 님이 팀원으로 추가되어서, 그 걱정에 뭔가 더 자세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들긴 했다.

 

우려되는 점은..

1) 넥스트 js 를 사용하기로 한 점과 (한 분 빼고 리액트 프로젝트만 해봄)

2) 기획이 점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많이 걷어 내긴 했는데, 그러다 보니 기술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분이 어디에 있을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양이 많은지.

4) 기존에  겹치는 기능의 사이트가 많은데 차별점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물론 우리는 기획자가 아니니 이건 부가적인 거지만)

(프로젝트 구하고 / 사람 구하는 사이트  프구.... 너 내 동료가 되라..!)  

 

오늘 마라톤 회고..

1) 회의 때는 쉬는 시간을 적절히 가져야 할 것 같다. 머리도 돌아가게 하고 다른 자료도 각자 다시 볼 시간이 공식적으로 필요해 보임..
( 1시간에 10분은 너무 자주인가, 2시간에 10분이라던지.. )  

2) 발제랑, 디자이너 발제를 제대로 안 읽었던 것 같다. 
( 기획단계에 함께 하라고 쓰여있었는데 우리끼리 정하고 통보식이 된 것 같다.

처음에 같이 계실 때 얘기하던 것과 전혀 다른 게 나와서 더더욱 ㅠ.ㅠ )

 

내일 해야 할 일

- 팀 명 /프로젝트 명 정하기

- 깃 허브 규칙 / 코드 컨벤션 규칙 (이건 좀 천천히 해도 되나?)

- MVP 목표 쓰기

- 디자이너님 미팅일정 정하기

 

- 아직 기획이 미완성인 부분

스카웃 신청이 왔을 때 전달받는 방식 아직 못 정함,
프로젝트에 댓글로 신청을 하고, 수락을 받았을때에도 나타내주는 부분이 없음


아이디어

1) 카톡이나 이메일을 전송해주기 ? ? ?

2) 프로젝트에 댓글로 신청을 했고, 수락을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 ? ? ?

3) 페이지 들어오자마자 매칭이 성공하였습니다. 알림창?? 띄워주고,  상단에 알람 확인 창...(해당 게시물 또는 유저 정보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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