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후기] React_3기 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과정 >.<

대기업 개발자가  퇴사하고 부트캠프를 한 이유?
(마케팅 각이다^-^)

솔직 : 업을 좀 바꾸고 싶은데 (embedded 개발 -> 웹 개발 (frontend) )
혼자서 공부는 할 수 있지만 목적이 필요하잖아? 제일먼저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겠지? 
그런데 대기업 문화에 찌들어 혼자 뭘 구해서 하는 방법을 잃어 버렸음.

요새는 사이드 프로젝트도 알아서 찾아서 하고 하더라

하지만 요새 사이드 프로젝트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더이다. 경험이 없는 사람을 동료로 받아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스파르타 내배캠 과정! 안하면 아쉬웠던 3가지 정도 이유가 있습니다.

(잘 가르쳐줘서 이런건 식상하고 다른곳도 다 잘 가르쳐줄테니 적지 않습니다~)

1) 팀프로젝트의 기회 (그것도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번) 

알아서 찾아서 진행하지 않아도, 내가 베이스가 없어도 해볼 수 있다.

팀프로젝트의 장점 말해모해..

 

2) 회사 사수 보다 더 좋은 튜터제도 ? ^0^

회사에 가도 모르는 것 어려운 것 이해안되는 것에 직면했을 때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줄 사수는 없다.
심지어 사소한 것에서 진로상담까지~

혼자서 공부할 때에 대비 제일 좋은 점이고, 평범한 컴퓨터 학원보다 여기가 좋은 이유임

 

3) 이 모든 것이 공짜 ~
내일배움카드 제도 짱짱! 국민 취업제도도 꼭 하자~

ETC) 물론 매니저님들의 찐한 관리 덕분에
혼자서는 잘 할 수 없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흩어지는 의지를 강제로 북돋아 줄수 있다.. 등등
이미 유명한 장점들도 있다 ~ 

 

열심히하는 우리 최종 프로젝트 팀원들 >.<

 

실제로 해보고 난 후기 

프론트의 f 도 모르는 사람도 프론트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과정 ~

(사실 html의 h 정도는 알았다..^0^)

 

프론트 개발자 다 되었나 싶을 때 ? 

첫 과제 할 때만 해도 css로 엄청 힘들어 했는데..

첫 웹개발 강의에서 딸각좌님이

display: flex;
flex-direction: column;

justify-contents: center; 

이런거는 외우실 필요없어요~ 현직 개발자들도 다 복사해서 씁니다~ 딸각~
하셨던게 분명하게 기억이 나는데,
줄줄 외워서 쓰고 있는 나를 볼 때.. 

 

아쉬운 점이라면 ?
최종 프로젝트 대비 그동안의 숙제와 프로젝트는 연습용인 것 같긴 하지만..
(조금 저퀄이고... 그럴 수록 더더욱?)

강제로라도 정리하는 시간이 하루라도 더 있었다면 어떨까~
(뭐라도 개선하여 제출을 한번 더 받는다던가..ㅎ)

숙제 밤새 하고 제출하고나면 뒤도 안돌아보는 나놈 때문에, 

해설 강의는 보긴 했지만,

코드에 적용해 볼 시도를 못해봤던 점..?

시간도 조금 부족했..어..요..ㅠ 

개인과제 끝나고 다음날이면 새 프로젝트 기획짜느라 바쁘거든요.
팀플이 끝나면 새 조원들과 만나고 새 강의 듣느라 바쁘고!!

(제출 당일에 하면 된다고요?

제발 그날은 좀 쉬게해줘요. 하루만 더줘요..ㅠ.ㅠ)

덕분에 최종 수료후 숙제가 확실하게 늘었다.. >.<

 

소감

매니저님들, 튜터님들, 수강생 동료분들
진짜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배움캠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개발자 되고싶으세요?

이거 해보세요.

이거만 해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될 수 있습니다~
비개발 출신 동료들의 눈부신 성장 지켜봤음
내가 인사담당자면 저친구들 채용했음
다만 다는 아님

즉, 본인 하기 나름임

다른데랑 비교?

그거는 별로 고민할 거 없음

여기 좋음

 

할지 말지 고민?

인생에서 5개월 별거 아님~

해보세요~

그것도 여기 장점임! 제일 짧고 스파르타였음 ^.^

닉값..한다 👍🏻